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27일 페이스북과 개최한 ‘SNS 광고 성과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활용 전략 웨비나에서 휴대폰 플랫폼 성장 후 인스타그램이 쇼핑의 주요 창구로 활용되고 있을 것이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날 웨비나에서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우리나라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는 휴대폰 중심 쇼핑 습관이 자리 잡는 데 인스타그램이 한몫했다고 강조했었다. 그는 '과거의 쇼핑은 사람이 상품을 찾는 형태인 반면, 근래에에는 기계 교육(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해 아이템이 사람들을 찾는 모습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현실 적으로 그가 공개한 우리나라 19세 성인 1천 명을 타겟으로 한 인터넷조사 결과의 말을 빌리면, 응답자 중 82%는 새로운 브랜드나 제품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뽑았다. 그런가하면 인스타그램이 해당 브랜드나 물건이 인기있는 제품파악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응답한 지금세대들은 74%,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여부를 결정끝낸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60%에 달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주요 비즈니스 기능으로는 ‘인스타그램 숍스가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숍스는 인스타그램 플랫폼 내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자의 브랜드 상품, 행사, 가격 등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디지털 매장이다. 사용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이나 메인 탐색바의 숍스 탭, 인스타그램 탐색 탭 등을 통해 상점을 방문할 수 있다. 카페24는 올해 6월부터 페이스북과 손잡고 ‘페이스북 숍스, ‘인스타그램 숍스 기능을 자사 플랫폼과 연대구 서비스 중이다. 카페24 기반 쇼핑몰을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사업자는 이러한 과정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 등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진출한 국가 구매자에게 물건을 선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숍스는 기존 자사몰을 대체하는, 실제로 수입이 보이는 곳이라기보다는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강남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동일한 개념”이라며 “카페24의 플랫폼을 사용해 카탈로그를 만들고, 관리하거나 30분쯤 시간을 들이면 간단하게 상점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각 사 전공가는 입을 모아 ‘상품 태그 기능을 이용하기를 권했었다. 상품 태그는 오프라인 산업자의 콘텐츠에 물건을 연동할 수 있는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 내에 있는 제품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제품에 대한 이야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매니저는 “상품 태그는 피드, 탐색, 스토리, IGTV, 릴스 등 수많은 지면에 전부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며 “이 덕에 사용자가 콘텐츠를 즐기는 순간에 상품 아이디어를 알아보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