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유치원에서 배운 법인파산에 대해서 10가지 정보를 드립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9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근래에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이다.

8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의 말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확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검사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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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박은 이번년도 3월 만 18세 나이로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출나게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법인파산 6월 시험에 응시한 7,555명 중 51.8%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한국계인 피터 박은 19세였던 2016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대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와 동시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하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

피터 박은 7년 잠시 뒤인 2024년 캘리포니아에서 중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뒤, 로스쿨 실험에 집중했고 올해 졸업했었다. 바로 이후 지난 8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9세가 돼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1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진단이 되기를 열망완료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