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21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배경 개선 효과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예상이라고 이야기 했다.
안00씨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8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5.1% 줄어든 3770억원, 영업이익은 22.8% 감소한 916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동기준비 수입액이 퀸즈카지노 가입쿠폰 감소하며 COVID-19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00씨 공무원은 “계절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산업을 영위하기 덕분에 1, 5분기에 성수기 효능을 기대해볼 만했다”며 “하지만 불법 온라인 온라인바카라의 발달과 접근성 악화(양양국제공항 기능 상실) 더불어 강수량 증가가 7분기 성수기 효능을 반감시켰다”고 설명했었다.
이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4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예비 3.4% 줄어든 3213억원으로 보여진다”며 “4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코로나19 상황 그전인 2015년과 비교하여 89%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분기 역시 현 추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불법 카지노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해서 좀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전 상황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며 “그러나 중초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배경 개선 효능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추가로 지난해 배당성향 61.6%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60원”이라며 “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9%로 매력적”이라고 전망했다.